8월은 저희의 사랑스러운 첫째딸의 3번째 생일이예요.말도 잘하고 자기주장도 뚜렷해져서 어떤케익 먹고싶은지 2달전부터 물어보았어요.그랬더니 "엠버케익크 먹고싶어요"라고 얘기는거 아니겠어요...?? 옛날에는 파리파게트에서 엠버케이크 팔았었는데, 지금은 어떤곳도 없더라고요. 하는수없이 수제케이크 알아보았지요!!! 여기저기 많이 찾아보았는데, 그냥 딱 인스타에서 후기 보면서 정한 곳이예요!!!근데 진짜 수제케익이다 보니 어떻게 만들어질지 모르기도 하고... 걱정이 많았어요. 그치만 진짜 너무 이쁘게 잘 만들어주셨고, 너무 잘해주셔서 감동 또 감동이였습니다. 인스타 들어가시면 작품들이 진짜 하나하나 너무이뻐요!! 사실 처음 주문하는 거여서정말 걱정 많이했어요.. 그리고 금액도 엄청 비쌀까봐 걱정했는데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