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요즘 문득 캠핑장을 가고싶다고 말해요~!!캠핑장이 뭐하는 곳인지 아는지 모르는지...ㅎㅎ 그래서 어디 갈곳이 없나 찾아보다가 "펀앤펀캠프"라는 곳을 알게되었어요.이곳은 자는곳은 아니지만 캠핑장처럼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고키즈카페처럼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수도 있고불편한 잠자리는 하고싶지않은 부모의 마음을 잘 아는지 다행히 자고 가지 않아도 되는 곳이였어요. 마침 친구소개 무료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실내테이블 무료초대권을 받게 되었어요!!!친구들도 태그했는데, 제부는 30프로 할인권을 받아서 2테이블 결제하여 가게 되었답니다. 후기 써야되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게 놀다와서 감사한 마음을 보태서 후기쓰게 됩니다.지금부터 열심히 후기 써볼께요. 사장님!~^^ 가는길이 막 험하지는 않았습니..